색다른친구

반응형

서울에서 강화도 가는 길에 위치한 국수 맛집

"멸치국시와 돈까스" 입니다.

위치는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215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강화도에서 서울가는길에 위치한

국수 맛집이 맞겠네요~

 

주차는 가게 앞에 5대 정도 가능해서

사람이 몰리는 점심 때는 불편 할수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9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이고

명절 전날과 당일날만 휴무라고 합니다.

멸치국시와 돈까스

너무 늦게 가면 대표 메뉴인

멸치국시, 초계국시, 김치말이국수는 품절될 확률이

큽니다.

저도 7시 30분쯤 갔는데 역시나

품절되서 아쉽게도 코다리비빔국시를

주문 했습니다.

멸치국시와 돈까스 실내 사진1
멸치국시와 돈까스 실내 사진2


실내는 테이블 마다 코로나 방지용 

아크릴 칸막이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벽에는 다녀간 사람들의 사인과 낙서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멸치국시와 돈까스 창가 자리

창가쪽 테이블도 있는데

주로 트럭들이 자주 왔다 갔다해서

크게 뷰가 좋다고는할 수 없습니다.

멸치국시와 돈까스 메뉴판

메뉴는 코로나 방지용 아크릴판에

붙혀 있습니다.

가격대는 쫌 센편 입니다.

멸치국시와 돈까스 코다리비빔국시

주문한 코다리비빔국시와 나왔습니다.

코다리비빔국시, 멸치 육수, 김치 3가지 입니다.

코다리비빔국시

코다리비빔국시에 코다리 양은 많이 있습니다.

코다리, 삶은 달걀, 김가루, 오이 및 백김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멸치국시와 돈까스 멸치 육수

멸치 육수는 멸치로 깊에 우려내서 만들었는지

깊고 구수하면서 맛있습니다.

일반 우동 국물과는 틀립니다.

멸치국시와 돈까스 김치

김치는 4개 정도 나오는데

굳히 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열심히 비비고 맛을 보는데

양념이 새콤하고 매운게 맛있습니다.

특히, 코다리와 냉면을 같이 싸서 먹고난후

멸치육수를 먹으면 훨씬 더 맛있네요~

가격인 비싸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네요

바닥까지 모두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대표메뉴를 먹어 봐야 되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게에 파리가 보여서.....ㅠ.ㅠ

이 부분만 빼고 괜찮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