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모발과 주의사항

 

 

내향성 모발이란? 모발이 피부로 밖으로 자라지 않고 피부로 다시 자라서 붉은 색, 혹은 황색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모발이 돌기모양으로 피부내에서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치료 및 예방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거친 머리카락이나 곱슬 머리인 경우 내향성 모발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은 왁싱 후에 생기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왁싱후 각질 제거를 안해 주면 모발이 자라면서 모공이 막혀 피부 안으로 파고 들기 때문입니다.

 

 

내향성 모발 예방법 및 치료법은?

1. 따뜻한 물로 피부 온도를 올리고 젤을 사용하십시요.

 

2. 머리카락이 자라는 방향으로 면도하세요.

 

3. 가능한 면도날수가 적은 면도기를 사용하세요.

 

4. 면도 후 면도기를 꼭 헹구세요.

 

5. 자극을 줄이기 위해 면도 후 찬물에 젖은 수건이나 천을 피부에 덮어주세요.

 

6. 각질 제거 스크럽을 사용하여 갇힌 머리카락을 제거 할수 있고 예방 할수도 있습니다.

 

7. 제모 크림과 같은 다른 제모 방법을 시도하십시오.

 

8.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와 같은 장기적인 제모 방법을 하세요.

 

 

 

금지사항

1. 면도시 너무 빠삭 깍지 마세요. 그러면 박테리아가 피부속으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2. 면도날이 뭉뚝한 면도기를 사용하지 마세요. 그리고 3중 면도날 보다 단날 면도기가 좋습니다.

3. 내향성 머리카락을 긁거나 뽑거나 짜지 마십시오. 피부가 손상되고 감염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