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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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인 카페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빨래방, 편의점, 홍루이첸 등등....

카페일분 신정점은 오목교역에서 교촌치킨가다가

우연히 "아메리카노 1잔에 1,500원" 이라고

적혀 있는 배너를 보고

싼 가격에 커피맛은 어떨까?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길가에 서 있는 카페일분 배너 광고

다행히 차가 없어서 걸어서 갔습니다.

주차 공간은 가게 옆에 있는데 한 3개 정도

주차 할 수 있습니다.

카페일분 정면 사진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내부는

깔끔 했습니다. 

들어가면 정면에 키오스크 겸 커피 머신이 있고

그 양쪽에는 얼음 나오는 기계와 컵 나오는

기계가 있습니다.

컵 나오는 기계 옆에는 테이크 아웃을 할수 있는

트레이와 스트로크, 시럽, 컵 뚜껑, 홀더

등이 있습니다.

메뉴 및 키오스크

카페일분 커피 머신은 키오스크 및

카드 투입구가 달려 있습니다.

메뉴도 아메리카노 부터 레몬 복숭아 아이스티까지

18가지가 있습니다.

가격은 1,500원~2,700원 사이로

매우 저렴 합니다. 

커피 원두도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 한다고 합니다.

키오스크 옆에 컵 나오는 곳
키오스크 왼편에 얼음 나오는 머신 입니다.

주문 방법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한후

키오스크 밑에 신용카드를 넣고 결제를 합니다.

여기서 현금 주문은 안됩니다.

1. 결제 후 오른편에 컵나오는 머신에서

컵이 나오면 컵을 뺀후

2. 아이스 음료를 시킨 경우 왼편 얼음 나오는 곳에

컵을 올려 두면 얼음이 나오고 컵을 뺀 후

3. 키오스크 밑에 음료 나오는 곳에 컵을 넣으면

음료가 나옵니다.

아이스가 아닌 따뜻한 음료를 시킨 경우 2번은

생략하고 컵을 받고 바로 키오스크 밑에 있는 음료

나오는 곳에 컵을 놓으면 됩니다.

1. 키오스크에서 메뉴 선택 하기
2. 컵 받기
3. 얼음 받기
4. 음료 받기

주문에서 음료 받기가 끝나면 오른편에 컵 뚜껑,

빨대, 트레이 등등이 있습니다.

스트로크, 시럽, 트레이 등등

테이크 아웃을 할 수 있게 트레이 컵 뚜껑,

스트로크 등등이 있습니다.

옆에는 먹다 남은 음료를 버릴수 있는 곳과

컵을 버리는 휴지통이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카페일분 내부사진
카페일분 내부사진
카페일분 내부사진
카페일분 내부사진

내부는 하얀색 위주로 은은한

led 조명이 있어 아늑 합니다.

커피도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해서 맛 있구요~

다만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약간 외진 곳에

위치해서 접근성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책을 보거나 노트북 사용시 저렴하고 조용히

이용하기에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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