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친구

반응형

lg 벨벳이 출시 된지 몇일 지났는데요 나오기 전 부터 디자인 가격등등

호불호가 많이 갈린 제품 입니다.

저도 처음 디자인을 봤을 때 디자인 잘 빠졌다라고 생각을 하고

나오면 바로 구매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가격 50만원대라고 예상을 했는데

출시 되기 몇일 전 부터 89만원이라고 나와서 사전 예약을 안 하고

중고로 나오면 사야지 결심 하고 있었는데 중고나라에 사전예약 사은품 빼고

자급제폰이 60만원에 떠서 구매 했습니다.

처음 본 순간 길다는 생각과 전면은 좌우에 곡선으로 된게 갤럭시 엣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뒷면은 유리로 재질처럼 느껴지는데 제가 구매한것은 그레이라서 색은 정말 이뻤습니다.

썬셋이나 다른 것들은 더욱더 이뻤습니다.

그리고 선전에서 광고 했던 물방울 그냥 평범 했습니다. 카메라 3개에 맨 밑에 후레쉬1개 총 4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대부분 핸드폰을 사면 케이스를 사서 끼우는데 케이스를 투명으로 끼우면

이쁜 색상이 죽습니다.

처음 개봉 해을 때만 만족 할것 같습니다.

선전으로 나오는 그립감....정말 좋습니다. 한 손으로 쥐고 있으면 손에 쫙 달라 붙습니다.

케이스를 껴도 쫙 달라 붙는게 그립감은 최고 인것 같습니다.

lg 50s 와 두께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약간 얇습니다. 그러나 좌우가 엣지 스타일로 되어 있어 보기보다는 휠씬 날씬해 보입니다.

무게 또한 케이스를 끼고 측정해도 205g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솔직히 하드웨어 사양은 1~2년 사이에 나오는 핸드폰은 거의 비슷한것 같아서 

굳이 설명 해봐야 큰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생략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립감은 정말 최고 입니다. 그리고 가볍습니다.

단점은 가격 입니다. 거의 90만원 가격대에 사기는 ㅠ.ㅠ

그리고 추가 악세사리인 듀얼 스크린도 24만원대 펜도 5만1천원

이것까지 다 구매 하면 거의 118만원이 들어 갑니다.

가격만 저렴히 나왔으면은 괜찮았을 텐데.....ㅠ.ㅠ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