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지텍 마우스 MX MASTER 3를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용산에서 부가포함 13만2천에 구매 했습니다.
이제 용산도 더 이상 싸지가 않네요...인터넷으로 구매하면 12만 5천원 까지 가능 합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가 파이썬을 가르치시는 강사분이 이 마우스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강력히
추천해서 구매 했습니다.
박스 정면, 뒷면 옆면 사진 입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 c-type to c-type 충전선, 블루투스 usb잭, 간단 설명서
이렇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타 블루투스 미우스보다 무게감은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휠이 2가지 타입이 있는데
라인-바이-라인(래칫) 모드 — 항목 및 목록의 정밀한 탐색에 적합합니다.
초고속(프리 스핀) 모드 — 거의 마찰이 없는 스피닝, 긴 문서와 웹 페이지를 원활히 탐색할 수 있습니다.
초고속 모드는 마우스가 부드럽고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라인-바인-라인 모드는 일반 마우스 처럼 휠을 움직였을때 마우스 휠 소리가 들립니다.
1 – MagSpeed 스크롤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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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USB-C 충전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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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스크롤 휠 모드 전환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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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On/Off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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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제스처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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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Darkfield 4000DPI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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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썸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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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이지-스위치 및 연결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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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배터리 상태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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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뒤로/앞으로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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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고속 모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입니다. 휠을 움직이는 느낌이 안 들어서 너무 부드럽고 소음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썸휠 부분을 잘 사용하면 정말 편하게 컴퓨터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은 사용하기가 불편 합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러나 ~
마우스 본체는 가격 만큼 보기에도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그리고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너무 좋습니다.
장기간 사용해도 손목에 통증도 전혀 없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제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