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입니다 :) 아기를 키우시우 부모님들은 왠지 모든 것을 아기에게 적용시켜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아기 피부에 닿는 옷의 마지막 헹굼물은 화학제품이 들어간
섬유유연제가 아닌 자극없는 섬유유연제로 바꿔 사용해 주세요~
가끔 뉴스에 섬유유연제에서 나쁜 성분이 나왔다는 얘기가 남의 집 얘기가 된답니다~:)
레시피는 굉장히 쉽습니다~
[ ★ 섬유유연제 레시피 1L]
정제수 혹은 물 - 780g
폴리쿼터 - 4g
구연산 - 190g
올리브리퀴드 - 15g
다우니(핑크로즈) F.O - 6g
정제수나 물을 계량하고 폴리쿼터를 넣어 줍니다.
폴리쿼터를 계량하신 다음에 바로 풀어질 수 있도록 잘 저어주세요.
잘 저어주신 다음에 핫플레이트에 올리셔야 뭉침현상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핫플레이트에 올리고 계속 저어 주면서 점도를 올립니다. 처음에 폴리쿼터 때문에 뿌옇게
보이다가 점도가 생기면서는 다시 맑게 되면 그때 핫플레이트에서 내려 주시면 되요~
요렇게 다시 맑은 색으로 변하면 핫플레이트에서 내려 구연산을 계량하고
잘 저어주시면 잘 녹는 답니다 :)
다우니에이프릴향이나 핑크로즈 섬유유연제 전용향을 넣어주세요.
다른향들을 사용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다른 향들은 빨래를 하고 나면 향기가 다 사라진답니다 :)
향을 넣고나면 사진처럼 뽀얀 섬유유연제가 완성 된답니다 :)
이쁘죠?
이제 이 섬유유연제가
우리 아기의 옷들의 정전기를 방지하고 향긋한 향기가 나게 도와줄 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