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을 포장 할 때 비닐 끝에 내용물이 세지 않게 열선을 이용해서 비닐을 실링하는 기계 입니다.
길이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0cm, 20cm, 30cm 가 있고 여기서
실링을 하는 높이에 따라 2mm, 5mm짜리가 있습니다.
저는 천연 화장품 재료를 소분해서 판매 할꺼라 20cm/5mm를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6만원 입니다.
220V, 350W 짜리 입니다.
중국 O.E.M 제품 이구요. 본체가 쇠로 되어 있어서 무게가 상당히 나갑니다.
박스를 열면 위아래 모서리에 스티로폼으로 잘 포자 되어 있구요
열선과 테프론천이라고 하는 여분의 부속품도 2개 들어가 있습니다.
테프론천은 열선위에 뎦혀져서 비닐이 열선에 직접 닿으면 눌러 붙거나 타는것을
방지해주는 용도 입니다.
본체사진 입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비닐로 한겹 더 싸여져 있고 압착레버와 본체가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온도 조절은 9까지 되고 비닐 두께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고 하는데 보통 9에다 놓고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온도 조절레버 위에 빨간색등이 있어 맨처음에는 전원을 꼽으면 불이 들어오는지 알았는데
안들어 와서 불량 인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비닐을 넣고 실링을 할때 불이 들어 오고 2초 정도 있다가 끝나면 삐 소리와
불이 꺼집니다.
항상 전원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작동 할 때만 불이 들어 옵니다.
시험 삼아 빈 비닐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실링이 잘 되네요
5mm로 실링한 사진 입니다. 깔끔히 잘 됩니다.
무게는 좀 나가고 디자인이 투박하지만 가격 저렴하고 성능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