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도메인이란? 메인 도메인 앞에 또다른 이름을 붙혀서 만든 도메인을 말합니다. 즉, 한개의 도메인만 구매하면 수십게의 하위 도메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sfriendrelation.com 도메인을 구매하고 이 도메인에 enter.sfriendrelation.com, enter1.sfriendrelation.com 등등 수십개를 만들 수 있어 매우 경제적 입니다.
맨처음 구매한 도메인 입니다. http://sfriendrelation.com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 나기가 어려워 승인 난 도메인에 하위 도메인을 만들어서 등록하면 하위 도메인은 별도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이런식으로 티스로티 같은 경우 4개의 블로그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짜로 말이지요....
메인 도메인 sfriendrelatiom.com 은 가비아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메인 도메인에 서브 도메인을 만들어서 티스로리에 연결 시킨 화면 입니다. 그럼 가비아에서 하위 도메인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가비아 홈페이지에 접속 합니다. 그 다음 로그인을 합니다. 그러면 My가비아라는 버튼이 보이고 My가비아를 클릭하면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도메인이 나옵니다. 도메인 맨 오른쪽에 관리툴 버튼을 클릭 합니다. 저는 1년에 2만2천원짜리를 사용하고 있네요.
관리툴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고 DNS 레코드 설정에서 설정을 클릭 합니다. 그러면 본인의 도메인이 나옵니다. 본인의 도메인 왼편에 체크 박스를 클릭 합니다. 그 다음 DNS 설정을 클릭 합니다.
DNS 설정창에서 레코드 개수와 타입, 호스트, 값/위치, TTL, 우선순위, 서비스, 상태가 나오는데 저희가 변경할 부분은 타입, 호스트, 값/위치 이 3가지 입니다. 먼저 레코드 추가를 클릭 합니다.
레코드 추가를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그러면 먼저 타입 부분을 변경해 줍니다. 타입 변경을 누르면 A, MX, CNAME, TXT, SRV가 리스트로 펼쳐 지고 여기서 CNAME으로 변경 해줍니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 CNAME으로 설정해야 개인 도메인 연결이 가능 합니다.
그 다음 하위 도메인명을 호스트에 입력 합니다. 저의 경우 sfriendrelation.com에서 하위 도메인을 enter.sfriendrelation.com 으로 한다면 여기서 enter가 하위 도메인명이 되고 enter를 호스트에 입력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값/위치에는 host.tistory.io.를 입력하면 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host.tistory.io. 입니다.
호스트명과 값/위치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 합니다. 그 다음 저장을 누르면 "dns.gabia.com 내용: 세팅이 완료 되었습니다"라는 팝업창이 뜨고 확인을 누르면 설정이 완료 됩니다. 방법만 알면 매우 간단 합니다. 그리고 서브 도메인은 무료이니 정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블로그관리에 들어가서 개인도메인 설정을 클릭 합니다. 클릭 하면 개인 도메인에 하위 도메인명을 입력하고 변경사항 저장을 누르면 먼저 확인 완료가 뜨고 몇분 있다가 보안 접속 인증서가 발급 완료 되면 하위 도메인과 티스토리의 블로그가 연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