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정발산동에 위치한 부산식당에 갔습니다. 저녁 7시에 갔는데 거리두기 때문에 대기손님이 2팀 있었고 배달도 많이 밀려 있었습니딘. 웨이팅을 20분정도 하고 메뉴를 보고 물회대와 회덮밥을 1개를 주문했습니다. 주차는 가게앞 4대정도 가능합니다.
"회덮밥과 물회는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매운탕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부산식당은 활어만 취급한다고 써있습니다.
가게 카운터 위에는 "손님은 귀신이다.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면 귀신같이 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주문후 5분있다가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오뎅무침, 콩나물, 메추리알, 김치, 전하고 물회특제소스와 초고추장이 나옵니다.
테이블 한쪽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식사류는 10,000 원에서 18,000원 사이 이고 모듬물회는 35,000원에서 55,000원 사이 모듬막회는 40,000원에서 60,000원 사이 입니다.
물회는 공기밥, 모밀하고 매운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던 회덮밥, 물회가 나왔습니다.
물회는 다른가게처럼 나소는게 아니고 수제특수소스가 따로 있어 부어서 먹으면 됩니다. 소스가 매콤하니 맵습니다.
물회 대자는 양이 조금 많은편 입니다.
육회덮밥도 회를 활어회를 사용해서 그런지 신선하고 씹을때 촉감도 좋습니다.
먹고 좀 있다 매운탕도 바로 나오는데 국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매운탕에 있는 생선도 부드럽고 입에 살살 녹습니다.
오랜만에 맛있고 신선한 회덮밥과 물회를 먹은것 같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