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전에 현대백화점(오목교)에서 뉴발란스 327를 보고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주변에서 신은 모습이 괜찮아서 구매를 결심하게 됬습니다.
현대백화점(오목교)에 가니 신발이 없다고 해서 이상하게 오기가 생겨
롯데백화점(김포공항) 뉴발란스 매장에 가니 디피는 되어 있는데 여기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김포공항 롯데몰내 ABC마트에 가니 마침 갈색은 사이즈가 있어 구매 했습니다.
네이비색과 검은색은 아예 없다고 합니다. 인기가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신발을 신어 보니 매우 편했습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분이 소재가 특수 소재라 운동화를 빨 때 세탁소에
맡겨서 빨라고 합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폴리에스테 100%로 나와 있습니다. 근데 보거나 만져보면 특이한 재질 같습니다.
가격은 139,000원으로 뉴발란스 매장이나 ABC마트에서도 가격이 같습니다.
뉴발란스 327 옆모습 입니다. 뉴발란스 마크인 N자가 흰색으로 페인트를 칠한 것 처럼 되어 있습니다.
안쪽은 거의 흰색에 가까운 재질로 뉴발란스 N자는 없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은 옆에서 본 모습보다는 이쁘지가 않습니다. 위에서 보면 밑창 앞부분이 튼튼히
붙어 있어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뉴발란스 앞 쪽 사진입니다. 앞 부분은 천연가죽(소)으로 손 가락 4개를 얻져 놓은것 같습니다.
뉴발란스 327은 밑에 깔창이 분리 됩니다. 깔창은 파란색 고무에 위에는 하얀색 천으로 덮혀 있습니다.
보통 타 신발에 비해 깔창을 제거 하면 대분은 종이로 되어 있는데 뉴발란스 327은 하얀천으로 덪데어 있어
마감에 상당히 신경 썼습니다. 깔창만 따로 빼서 자주자주 세탁 할 수 있겠네요~
위에 사진처럼 마감을 아주 꼼꼼히 바느질 되어 있습니다.
신발 내부 안쪽에도 바느질이 아주 꼼꼼히 바느질 되어 있네요~
뉴발란스 327 깔창 밑에 사진은 야간 스폰지 질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쿠션에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뉴발란스 327 밑에는 검은색으로 원기둥이 박혀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청바지나 세미 정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일단 신어 보고 많이 걸어 보니
편하고 볼이 넓어서 매우 편안 합니다.
디자인 이쁘고 왠만한 옷에도 잘 어울리는 뉴발란스 327 왜 인기가 좋은 지 알겠네요~
마지막으로 특수 재질이다 보니 냄새 제거제도 구매 했는데 한달에 2번 정도 뿌려주면 냄새제거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만원 이였고 한 달에 두 번정도 사용하면 일년은 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