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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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동안 갤럭시 노트9을 사용하다 엘지 V50을 사용 하다 다시 갤럭시노트10을 구입 하여 한 10일 정도 사용하고

후회한 점 5가지 정도를 써 봅니다.

1. 전면 화면 하단에 초음파 지문 인식을 적용하여 기존에는 휴대폰 뒷면에 있던 것이 없어져서 너무 좋았다. 그런데

강화유리를 붙히러 갔는데 초음파 지문 인식 때문에 강화유리에 지문 인식하는 부분에 홀이 있었다....ㅠ.ㅠ

V50과 화면을 비교 해보아도 비슷하다.

갤럭시노트10 강화유리
갤럭시노트10 강화유리 지문 센서 부분 홀

2. SD카드 슬롯이 빠졌다...최대 256G만 ㅠ.ㅠ

이 부분은 요즘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해서 일부러 없앤 건지? 아님 DEX기능 때문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바로 PC로 이동 하라는 건지....

3. 이어폰 단자가 없어 졌다. 대신 C-TYPE 부분에 충전과 이어폰을 꼽게 되어 있다. 

따라서 충전 하면서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한다....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 해야 될 듯 하다.

C-TYPE 충전 단자 겸 이어폰 단자

4. 갤럭시 노트가 5G로 나오면서 5G 하면 VR, AR등의 활용 빈도가 높을 텐데 GEAR VR 지원이 안된다.....

5G로 출시하고 GEAR VR호환이 안되게 하다니....

5. S펜 활용 부분이다.

기존 노트9에 펜에 제스처 기능이 추가 되서 음량 늘리고 줄이기 이전 곡, 다음 곡 재생 갤러리에서 이전, 다음 사진 보기등이 되는데 생각 보다 쓰임새가 적다.

가격 대비 성능은 그다지 좋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불편한 점들만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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