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타면서 평지에서는 괜찮으나 오르막길에서는 약간 힘이 딸리는 것 같습니다. 평지에서 주행 시 시속 40~50km까지는 잘 나가는데 시속 50km에서 80km로 치고 올라가는데는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출발 시 오토바이가 급 출발하는? 딱 튕겨 나가서 출발 시 조심해야 됩니다. 이 번에 새로 나온 U-ECO H2 전기오토바이는 일단 오토바이 길이가 H-ONE보다 길고 타이어 크기도 크고 모터 사이즈도 커서 힘이 좋습니다. 색상은 흰색과 회색 2가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회색이 훨씬 이쁜것 같습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터성능이 8400w로 매우 강력합니다. 즉, 배기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H-ONE의 모터 성능은 3900w 입니다. 거의 두 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타이어도 광폭이고 사이즈도 h-one보다 커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H-ONE은 밧데리, 충전기 및 컨트롤러를 중국에서 다 수입했고 U-eco H2는 밧데리 및 컨트롤러를 국내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국내 자체에서 제작하고 개발해서 출발시 부드럽게 출발 합니다.
다음은 외관 사진 입니다. 흰색과 회색 두 가지 색상입니다.
제 경우는 진한 회색이 훨씬 더 이쁜것 같습니다.
다음은 전기 오토바이 부분 별 사진 입니다.
키 꼽는 부분 입니다. 옆에는 usb를 충전잭이 달려 있습니다. 키꼽는 부분과 usb충전잭 중간에 있는 육각형 모양은 열쇠 뒤에 육각형으로 돌리면 키 꼽는 구멍을 막아 줍니다.
계기판은 디스플레이가 깔끔하고 시안성이 좋습니다. H-one보다는 훨씬 업그레이드 된것 같습니다. 계기판에는 밧데리 잔량, 시속, 기어상태 및 총 주행거리가 표시 됩니다.
화물 적재 부분은 일반 큰 배달통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H-one의 경우 사이즈와 모터 성능이 작아 큰 배달통은 장착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좌, 우, 뒷에는 끈을 묶을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광폭 타이어와 고성능 모터 사진 입니다. 안정감과 힘이 매우 좋습니다. 큰 배달통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배달에 최적화된 전기 오토바이 입니다.
우측 핸들에는 기어변속 버튼(1단, 2단, 3단)과 후진 할수 있는 리버스 버튼이 있습니다.
핸들 그립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고급져 보입니다.
왼쪽 핸들에 브레이크 레바옆에 원기둥 같은게 튀어 나와 있는데 누르면 사이드 브레이크 역활을 합니다.
오토바이 앞에는 바구니를 장착 할 수 있어 적재 공간의 효율성이 높습니다.
앞 바구니에 헬멧을 넣어도 될 만큼 사이즈도 넉넉 합니다. 밑에 헤드라이트는 led가 아닌게 아쉽습니다.
앞 바퀴도 광폭타이어를 장착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왼쪽 핸들에는 크락션, 좌우 방향 지시등 및 헤드라이트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앞 돠석 앞에는 가방이나 장바구니등을 걸어 놓을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H-one 전기오토바이와 U-eco H2를 비교 했을 때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오토바이 길이가 길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2. 모터 최대 출력이 8400w로 힘이 좋습니다. 3. 광폭 타이어 장착 및 휠이 커서 안정감과 제동이 좋습니다. 4. 모터 최대 출력이 좋아서 뒤자리에 큰 배달통을 달수 있습니다. 5. 밧데리 및 컨트롤러가 국내 제작이여서 출발시 튕겨나가지 않고 부드럽게 출발 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디자인이 일반 스쿠터에 비해 투박 합니다. 2. 가격이 20만원 정도 비싼데 힘이나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아닐 듯 합니다. 김포, 일산, 파주, 강서에서는 시승이 가능 하니 부담없이 연락 주셔서 직접 시승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