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에 있는 마사지 샵 중에서 타이 마사지는 가본 곳이 없어서 오늘은 타이 마사지를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아로마 대신 타이 마사지만 받습니다.
마곡에는 최저 3만원짜리 가 있으나 왠지 킹타이마사지가 끌려서 킹타이마사지로 갔습니다.
가격은 타이 1시간에 5만원 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고 발산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건물 외부에는 킹타이마시지 그리고 킹스웨디시라고 적혀 있습니다.
스웨디시 코스도 있습니다.
매그넘 빌딩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나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왼편에 족욕하는 곳과 대기할 수 있는 의자가 있고 정면에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 신고 코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마사지는 크게 타이, 아로마, 스웨디시 3가지 입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스 |
관리 시간 |
가격 |
타이 |
60분 |
5만원 |
90분 |
7만원 |
아로마 |
60분 |
7만원 |
90분 |
10만원 |
스웨디시 |
60분 |
10만원 |
90분 |
13만원 |
주간 할인은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만원 할인 해줍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하니 좋습니다.
입구에서 온도 체크 및 손 소독을 필수로 해서 코로나 방역에도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약속 때문에 타이 1시간 짜리로 결제 한 후 개인실로 옮겨서 환복을 하고 누웠습니다.
마사지실 내부도 깨끗하고 바닥도 온열로 되어 있어 좋습니다.
누워서 10분 정도 기다리니 관리사 선생님이 들어 왔습니다.
마사지를 받는데 정말 시원 합니다.
나미라는 관리사 인데 알고 보니 5년전 부터 오신 샘이고 타이마사지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워낙 잘해서 예전에는 지명비 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화장실도 내부에 남, 녀로 구분되어 있고 샤워실도 별도로 있습니다.
스웨디시는 주간 할인이 적용이 안되면 10만원으로 비싼편 인데 태국인 관리사가 해주는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다음에 한 번 받아 볼 예정 입니다.
마곡에 위치한 킹타이마사지는 가격이 다른 샵에 비해 비싼데 마사지 실력은 정말 최고 입니다.
"나미 관리사 추천"
간만에 정말 시원한 타이마사지를 받아서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