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갤럭시 s22울트라를 사용하다가
발열과 GOS문제로 아이폰 14프로로 기기 변경을 했습니다.
제품 디자인과 IOS디자인이 아이폰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배터리도 아이폰이 오래 가구요~
그러나 아이폰은 두께가 두껍고 알뜰교통카드등과 같은
앱을 사용하지 못해서
그리고 무게가 무거워서 오래동안 동영상을 시청할 때
손목이 아펐습니다.
그러다 갤럭시 S23 울트라가 나오면서
사전 예약시 용량 2배 업그레이드와
발열, 카메라 및 핸드폰의 두뇌인 AP가 변경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전 예약을 해서 다시
갤럭시 S23 울트라 보타닉 그린으로 기기 변경을 했습니다.
사전 예약 후 2월 14일 11시경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 일렉트로마트내 삼성디지털프라자로
제품 수령을 하러 갔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사람이 10여명
이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사전 예약시 정품투명케이스가 불량이 나서
뷰케이스와 기본 투명 케이스를 준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투명케이스와 가젯트 케이스를
끼울때 엄청 뻑뻑해서 낄때와 뺄때 엄청 힘들다고
하더니 다시 제작을 하는것 같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드디어 제품을 받았습니다.
뷰케이스는 아직 안 왔다고 기본투명케이스와 25W 충전기만
먼저 받았습니다.
박스를 오픈 할때 위아래 스티커를 제거 해야 되는데
위에는 제거가 잘되는데 밑면은 잘 안되서
언박싱의 기분이 살짝 다운 됬습니다.
스티거 제거 후 박스를 열면 밑에 본체가 있고
위에 유심을 뺄수 있는 핀과 설명서
그리고 C TO C 케이블이 있습니다.
본체에 붙혀있는 검은색 스티커를 제거하면
보타닉그린의 울트라가 있습니다.
보타닉그린을 실물로 보니 생각보다
색이 이쁘지 않습니다. ㅠ.ㅠ
블랙이나 크림을 살껄 후회가 되네요.
전면 액정에 검은색 스티커를 제거 했는데
전에는 전면 보호 필름이 붙혀 있었는데
갤럭시 S23울트라에는 보호 필름이 없습니다.
갤럭시 S23울트라에서 가장 큰 외관 변화는
옆면이 기존 보다는 더욱 더 각져 있습니다.
핸드폰을 잡아보니 그립감이 전 보다 훨씬 좋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옆면 말고는
기존 S22울트라와 크게 변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위에 영상은 간단히 식사할때 8K 30프레임으로
찍은 영상 입니다.
15초 촬영에 용량은 153.71M 차지 합니다.
갤럭시 S23울트라로 야간 촬영한 사진 입니다.
아이폰 14프로 보다는 괜찮아 보입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야간에 촬영을 하다 보면
가로수 전등 및 간판 등으로 인해 빛 번짐이 발생 하는데
갤럭시 S23 울트라가 번짐이 덜 한것 같습니다.
가격은 인상 됬으나 발열과 성능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충전, 게임 및 영상을 장시간 사용할 때
발열은 확실히 없습니다.
다만, 배터리 사용 시간 및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해서 애플 보다는 화면내 디자인은 아직 아이폰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