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생방송투데이에 나온 일산 파주에 위치한 판대장 두루치기집에 다녀 왔습니다.
두루치기에 들어가는 양념이 맛이 특이하다고 해서 직접 먹어 봤습니다.
가게는 일반 음식점과 같이 평범 합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점심때가면 차가 많아 건물 뒷편에 주차를 해야 됩니다.
판대장 두루치기는 마법의 양념이라고 해서 매우 특이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양념만 따로 팔기도 합니다.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실내 또한 평범한 식당 같습니다.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이 집의 메인인 두루치기를 주문 했습니다.
판대장두루치기는 오리지널과 매운맛이 있는데 매운맛으로 2인분 주문 했습니다.
주문 하고 반찬이 나왔습니다.
밥과 두루치기에 볶아 먹으라고 그릇 밑에 계란후라이가 있습니다.
반찬은 평범 합니다. 근데 마른김이 맛있네요.
드디어 마법의 양념이 첨가된 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고기가 익혀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먹어보니 양념장이 진짜 맛있습니다.
은근히 매우면서 매콤 합니다.
먹다 보면 땀이 조금씩 날 정도로 아무튼 중독성 있습니다.
안에 고기양도 다른 가게에 비해 많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고기양은 갑이네요.
양념이 맛있어서 그런지 공기밥 1공기 뚝딱하고 볶음밥을 1공기 추가 했습니다.
볶음밥은 역시 누릉지가 진리죠.....숟가락으로 빡빡 글거서 다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