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G는 핸드폰 케이스로 유명한데 노트북 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구매 했습니다. 핸드폰 케이스로 구매해서 사용 했는데 만족해서 노트북 케이스는 어떤지 궁금 했습니다. 색은 검은색과 빨간색 두 가지가 있습니다. 쿠팡에서 4만9천9백원에 구매했고 로켓배송으로 토요일 저녁 6시에 구매하고 일요일 1시쯤에 택배로 받았습니다.
UAG 노트북 케이스 포장 입니다. 겉에 비닐로 감싸져 있습니다. 안에 UAG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혀있습니다.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야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A/S 받을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비닐을 제거한 케이스 사진 입니다. 재질이 고급져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지퍼가 하나 밖에 없어서 이 점은 불편 합니다. 그리고 앞뒤에 UAG 로고가 있습니다.
겉 부분의 재질이 논슬립 그립으로 미끄럼, 접촉 압력에 대한 내마모성 처리를 하여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 한다고 합니다. 표면에 점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케이스안에 2020 그램 15인치를 넣은 모습과 펼친 모습입니다. 케이스가 넉넉해서 기기를 고정하는 4가지 밴드에 고정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4가지 고정 밴드에서 위 부분은 투명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데 많이 약해 보입니다. 밑에 부분은 반투명 고무로 되어 있어 튼튼해 보이구요...
지퍼 부분 입니다. 지퍼 부분은 UAG만의 튼튼한 지퍼와 2중 마감 처리를 했습니다. 지퍼를 여닫을때 스크래치를 방지 해준다고 합니다.
노트북 케이스안에 2020그램 15인치와 충전 아답터를 넣어 봤습니다. 케이스 윗 부분에 내부 매쉬 포켓이 있어 아답터, 마우스, 지갑 등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케이스 안에 노트북과 충전용 아답터를 넣고 닫은 모습입니다. 충전용 아답터 부분이 톡 튀어 나와 보기에는 좀 안 좋습니다.
제가 봤을 때 장점은 가격대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또한 손잡이가 있어 편합니다. 일반 파우치 같은 경우 손잡이가 없어서 손으로 들고 다녀야 되는데 이 제품은 손잡이가 있어 편합니다. 단점은 두께가 있는 물건을 넣을 경우 톡 튀어 나와 보기가 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