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철분의 흡수를 돕는다.

오늘은 필수미네랄인 구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구리하면 가장 떠오르는게 전선이 가장 떠오르는데요 우리 몸에도 구리가 필요 하다는 것을 아시나요?

구리를 몸 속의 철분이 헤모글로빈으로 변환 되는데 필요한 미네랄 입니다.

섭취 후 혈류에 도달하는 시간은 15분 내외 입니다.

머리카락과 피부의 색깔을 내는데 필요한 타이로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필요로 합니다.

타이로신은 아미노산의 일종 입니다.

그럼 몸의 구리 농도를 높이는 환경인자는 무엇일까요?

자동차 배기가스, 흡연, 피임약의 복용은 구리 농도를 적정양 이상 상승 시킵니다.(고혈압을 일으 킵니다.)

성인의 하루 필수 구리양은 1.5~3mg이 적당 하고 1일 정해진 권장 섭취량은 없습니다.

구리의 역할은?

체내 철분의 효율적인 흡수를 도와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결핍으로 인한 질환은?

부종, 뼈의 약화, 류머티즘성 관절염, 빈혈 등등이 있습니다.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은?

드물게 나타 납니다. 과잉 섭취 시 아연 수치를 낮추고(반대로 아연을 과잉 섭취하면 구리 결핍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 불면증, 월경불순, 탈모, 우울증등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최적식품은?

콩, 완두, 통밀, 곱창, 새우, 심장 대부분의 해산물에 들어 있습니다.

구리 냄비를 이용해서 조리 혹은 보관시 구리를 섭취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시중에 파는 건강기능식품 중 종합비타민, 종합미네랄에는 2mg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구리는 체내에서 쉽게 파괴 되지 않습니다.

구리와 약물의 상호 작용은?

위염, 위궤양에 처방되는 시메티딘(타가메트)는 구리의 수치를 높여 간과 다른 기관의 손상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알로푸리놀, 페니실아민은 체내의 구리 농도를 낯출 수, 낮춥니다.

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 복용시 구리는 소염 효과를 높여 줍니다.